신성이엔지 - 그린뉴딜 바이든 관련주


신성이엔지가 10/8/ 목요일 상한가로 마감하였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당선 차기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이는 현재 바이든의 공약인 그린뉴딜 관련주 또한 꿈틀거리고 있다.

자동차에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적인 테마 뿐만 아니라 그린뉴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관련주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좋아보인다.


우선 그린뉴딜이란

기후변화와 경제적 문제를 아울러 해결하기 위해 제시한 정책이나 법안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 등친환경 기반 산업과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환경의 그린과 대공황 시기 미국 루스벨트 의 경기부양책 뉴딜의 이름을 따와 합친 것이다. 그린뉴딜의 세 가지 핵심원칙은 기후변화대응(Climate), 일자리창출(Jobs), 불평등해소(Equity)로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산업구조를 친환경에너지로 대체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구조를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며 결론적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에 더욱 취약한 계층의 상황을 개선해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민주당 대선후보로 등극한 조 바이든은 그린뉴딜에 총 5조 달러를 책정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과도한 법인세 인하를 바로잡고 기업의 공평한 부담금을 보장하며 화석연료 보조금 지급을 종료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그린뉴딜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우리나라 문재인 정부도 20년 5월 한국 그린뉴딜을 발표하였는데

* (1) 한국은 배출량 제로에 도달하고 이 목표를 지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해외 석탄 발전소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을 중단하고, 2040년까지 국내에서 미세먼지를 4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2) 203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을 40%로 확대할 예정이다.

* (3) 한국은 에너지의 95%를 수입에 의존한다. 수소는 본질적으로 비교적 풍부하고 배출 연료가 없다. 효율적인 국내 수소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의 개발로 한국은 해외 에너지 공급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고 이와 더불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도 볼 수 있다.

* (4) 2030년까지 수출 및 국내 소비용으로 50만개의 수소연료 전지 차량 생산을 희망하고, 수소 차량의 사용 증가 지원 위해 49000대의 차량 또는 7610대의 버스에 연료를 공급하기에 충분한 수소 생산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문 정부의 FCEV 목표를 달성하면 한국 미세먼지는 연간 1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 (5) 대기 오염 물질 배출량 제한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지만, 현재는 서울에만 적용 중이다.

* (6) 2015년 한국 배출권 거래제(KETS)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2단계 배출 허가 단계에 있고 2021년에 3단계 설정으로 높일 예정이다.

한국의 그린뉴딜정책의 핵심은 수소기반 대체에너지로 이를 중심으로 탄소 절감을 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73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65만 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신성이엔지의 회사 소개를 살펴보면

1.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인류의 새로운 대체 에너지로 떠오른 태양광에너지
1977년 창립한 신성이엔지는 냉동공조, 반도체, FPD 산업분야의 초정밀 고부가가치 사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에너지 기업으로 새롭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효율 태양전지 - 고출력 태양광 모듈 - 발전소 시공으로 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을 '원스톱 솔라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주요 인증기관 (에너지관리 공단, TUV, UL, CE 등)의 철저한 검사를 통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성과 품질의 검증을 받았습니다.
태양에너지는 그 이용 가능한 양이 전 세계 연간 에너지 소요량의 2,850배에 달하며, 연료와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청정 미래에너지입니다. 환경 오염을 줄이고,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를 필요로 하는 현 시점에서 태양광 에너지 개발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며, 에너지 시장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신성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좁은 면적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고효율 태양전지와 고출력 태양광 모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국책과제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클린환경 사업부문

클린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40년 노하우
지난 40년간 고효율 청정 시스템, 최적 에너지 공조 시스템, 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정밀 시공시스템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반도체, FPD, 화학, 나노, 2차전지, ESS, 바이오 등 국내외 청정산업과 국가육성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System Technology Solutio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친환경 관련 재생에너지 사업부문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근 3년간의 재무상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순이익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정책과도 방향이 맞아 앞으로도 지속 상승할 가능성은 충분해보인다.


 

 


일봉 추세저항에도 아직 여유가 있어보이며
1) 1차적으로 3800-3900 저항
2) 2차적으로 4500-4700저항선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목요일날 신성이엔지를 봤다면 거래량이 터지면서 볼벤 상단인 약 2700원을 뚫은 후 전고인 2790까지 뚫은 뒤 전고점이 지지라인으로 형성되어 가격이 이탈하지 않는 것을 보고 충분히 상한가에 도달할거라 예상해볼 수 있었다

전고점 2790원을 돌파할 때 바로 매수를 하고 손절컷을 2790 바로 아래 1-2% 가격정도에서 적당히 걸어놓는다면 손절을 하더라도 1-2% 이내에서 손절 가능하기에 상대적으로 전고돌파시 매매는 순식간에 급락하지 않는 이상 상당히 안전한 매매방법 중 하나이다.

실제로 목요일 장중 13:35분경 전고 2790원을 돌파한 후 2760원에서 지지받고 추가 하락 없이 상승하여 결국 상한가로 마무리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2790원을 지지 못하고 2760원까지 내려왔을때 로스컷으로 손절이 되었더라도

 

 


장중 5분봉 전고점이였던 2900원을 다시 돌파해주는 14:00경 매수했다면 충분히 큰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을 것이다.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는 미국 대선 전까지도 지속적으로 반복 이슈될수 있기에 관련 테마주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아두고 특히 상한가를 기록한 테마주들은 관심종목에 꼭 넣어두고 보면 분명 큰 이익의 기회를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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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관점>

일봉 추세저항문제 없이 돌파한다면

1) 1차적으로 3800-3900 저항
2) 2차적으로 4500-4700 저항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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