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엠테크 주가 예상 - 휴머니젠 관련주


케이피엠테크는 재무제표 관한 내용은 생략하겠다.

현재 네이버에서 케이피엠테크를 검색하여 재무제표를 보면 알 수 있듯 지속적 적자를 내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본업을 통해 재무상태가 좋아질지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

다만 케이피엠테크는 현재 가장 핫한 세계적 이슈인 코로나 치료를 개발중인 회사 중 하나인 휴머니젠에 투자를 하여 간접적으로 이익을 보고 있기에 지난달에도 연상을 찍고 오늘도 급등을 하였다. 그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고 주가의 흐름을 예상해보려 한다.

케이피엠테크 회사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면

케이피엠테크는 약품사업본부, 기계사업본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계회사 등과 관련하여 기타로 영위하는 사업은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제약 및 바이오 부문이 있다.
알리코제약 및 비보존과 임상시험용 위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여 임상시험용 외용제를 생산하고 있다.
표면처리약품 및 도금설비의 주요 수요층이 되는 전방산업은 PCB 산업으로서, 첨단 전자산업 분야와 직결되는 핵심 전자부품의 필수산업으로 관련 산업과 함께 동반 성장하고 있다.


사실 재무제표만 보았을때 이 회사의 성장성이나 이익의 증가에 관해서는 현재로서는 긍정적이지 못하다.

하지만 케이피엠테크는 텔콘RF제약과 함께 미국의 ‘휴머니젠’에 투자를 하였고 현재로서는 흐름상 휴머니젠의 분위기가 나쁘지 않아보인다.

휴머니젠이 13일 NIH가 진행하는 임상프로그램
‘ACTIV-5 Big Effect Trial’에 선정되었으며 휴머니젠은 보유 파이프라인 렌질루맙(Lenzilumab)을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ACTIV-5’는 코로나19 치료제 발굴 임상 시험들 중 하나이며 미국의 40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위약(placebo),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렌질루맙을 비교하는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휴머니젠은 보유 파이프라인 렌질루맙(Lenzilumab)을 활용해 다양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치료제의 미국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휴머니젠이라는 회사에 케이피엠테크 및 텔콘RF제약은 올해 초 휴머니젠에 총 400만달러를 투자하였고 임상 결과가 긍정적이라면 케이피엠테크, 텔콘 RF 제약은 막대한 수익 효과를 얻을 수 있는건 분명하다.

하지만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게 될수도 있으니 이전에도 말했듯이 이런 제약주에 투자할 때는 단기적으로 접근하는것이 나으며 장기적으로 투자할거라면 비중조절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까지의 흐름을 바탕으로 케이피엠테크의 주가를 예상해보면 오늘 엄청난 거래량이 붙으며 4920원을 뚫고 5000원을 돌파했기에 내일도 많은 거래량과 함께 상승한다면 1차적으로 볼벤 상단인 6000원부터 이전 9월24일 갭상승 양봉의 종가였던 6380원 정도를 저항으로 생각해 볼 수있겠다.



만약 6400원을 강한 수급으로 돌파하고 내일 상한가에 안착한다면 전고점인 7450원도 2차적으로 노려볼 수 있을 것이다.

상황상 오늘 저녁 휴머니젠의 주가가 급상승으로마무리되지 않는다면 케이피엠테크 또한 크게 상승하기 쉽지 않겠지만 만약 내일 시초가가 마이너스로 시작하더라도 4920원을 지켜준 후 상승해준다면 1차목표인 6000원~6400원까지는 노려볼만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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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의견>
1. 4920원 지지 후 상승 시 1차 목표 6000원
2. 6000원-6400원이 큰 저항중 하나로 예상되며 만약 6400원 돌파 후 상한가 안착시 전고점인 7400원을 2차 목표로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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