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이후로 미국 주식은 계속 우상향 하였다.

 

 

3월 293달러였던 나스닥 100추종 QQQ는 7월 383달러로 마감하며 4개월동안 약 30%의 상승을 이루었다.

 

 

 하지만 7월 중순부터 조금씩 하락하더니 그동안 지켜왔던 20일선을 깨고 내려가 현재 8월 6일 20일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7월 19일 387달러를 찍었던 나스닥 100 추종 QQQ는 현재 약 372달러로 -4% 정도 하락한 상태이다. 

 

 지지선 역할을 해주었던 20일선을 깨고 내려가면서 5,10,20일선이 반대로 저항선으로 되어버렸고 8월 4일날도 그 강력한 5,10,20일선이 형성한 377달러부근의 저항선을 뚫지 못한 상태이다.

 

 

 


 

 

 

 이렇게 주가가 하락하게 된 이유에는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AAA -> AA+로 낮춘 것이 가장 크다.

 

 앞으로 3년 동안 미국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것으로 예상되고 부채 수준과 인플레이션 수준 등이 쉽게 잡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신용 등급을 낮추었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신용평가사 피치 (Fitch)는 나머지 2개의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 스탠더드푸어스(S&P)에 비해 네임벨류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신용평가사이다.

 

 비록 피치(Fitch)가 평가한 미국의 신용등급이 한 단계 떨어지긴 했지만 앞으로 나오는 인플레이션 수치가 어떨지에 따라 주가의 흐름이 어느정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일 것이다.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0% 상승하며 월가의 예측보다도 더 낮은 물가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이를 계기로 7월 0.25%의 금리 인상 이후 앞으로 추가적인 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8월 10일 목요일에 발표될 7월의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CPI)는 지난달보다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7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대비 3.3% 상승하며 6월의 3.0% 상승보다 0.3% 더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변동성이 큰 식료품이나 에너지 품목을 제외한 수치인 근원물가는 7월에는 6월 4.8%보다 0.1% 더 낮아진 4.7%로 예측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만한 요소이다. 

 

 

 

 어찌되었던 주식장의 흐름은 소비자물가지수 (CPI) 결과에 따라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고 그에 따라 미국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1번 더 인상할 것인지가 중요한 포인트일 것이다.

 

 

 

 현재 테슬라는 300달러를 뚫지 못하고 떨어졌고 애플 또한 200달러를 뚫지 못하고 하락하고 있다.

 

 사실 300달러, 200달러는 라운드피겨인 자리로 특별한 이벤트나 이슈가 없다면 매수세보다는 매도세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자리이다.

 

 테슬라의 짜잘짜잘한 악재, 애플의 이번 분기 실적 부진 등은 큰 문제가 없다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큰 문제가 아니다. 

 

 우량한 기업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할 것이다. 기업이 흔들릴만한 엄청난 이슈가 아니라면 이러한 단기적인 악재나 1~2번의 실적 부진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훨씬 낫다.

 

 

 

 테슬라의 300달러, 애플의 200달러는 뚫기 쉽지 않은 자리였고 뚫지 못하였다면 어느정도의 조정은 당연한 수순인 것이다. 지금까지 몇개월동안 열심히 올라왔던 주식의 조정은 당연한 부분이고 필요하다면 적절한 익절 이후, 어느 정도 조정이 마무리되었을 때 다시 주식을 매수하는 것도 방법인 것이다.

 

 

 

 

 어찌 되었던 이번 8월,9월에 나올 7,8월의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이 후의 흐름이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고 미국의 주식 흐름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8월 10일 발표될 소비자 물가 지수(CPI)는 지난달보다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주가들은 어느정도 선반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소비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준다면 다시 상승장이 찾아올 수 있을 것이고 예상보다 높거나 비슷하게 나온다면 일정기간 추가 조정이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그리 높게는 나오지 않을 것이며 주가가 더 많이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항상 미래는 알 수 없으니, 현재 현금 보유량이 별로 없다면 적당량을 익절하고 어느정도의 현금 확보를 통해 비중조절을 해 놓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엔비디아 (NVDA)는 PC 컴퓨터, 노트북, 콘솔의 그래픽 카드 GPU를 디자인하는 미국의 가장 큰 반도체 회사이다. 

  엔비디아의 대표 제품으로는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Geforce) 시리즈가 있다.

 

 

 엔비디아는 이미 올해 들어 3배가 넘게 상승하였는데 과연 새로운 신고가를 경신하고 더 상승할 수 있을까?

2023년 1월 141달러부터 꾸준하게 상승하여 481달러를 찍고 7월 30일 현재 주가는 467달러이다.

 그렇다면 엔비디아가 이렇게 상승한 이유는 무엇일까?

 

엔비디아가 왜 AI 관련주, 대장주인지 먼저 한 번 알아보고 주가의 흐름을 예상해보자

 

 


 

 

 Open AI이 Chat GPT 서비스 오픈 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애플 등 많은 회사들이 AI 제품의 개발과 서비스에 투자를 하고 있다.

 Open AI는 더 창의적인 언어모델 GPT-4를,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 등 더 업그레이드된 AI 기술 서비스들을 출시하고 있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나왔던 '자비스'와 같은 인공지능 AI가 생각보다 머지 않은 미래일 수도 있다는 것을 Open AI의 Chat-GPT가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준 후, 그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우리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알아서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관련 내용을 찾아 순식간에 원하는 내용을 알려주는 Chat-GPT와 같은 AI는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고 점점 그 정확도와 활용성을 높여갈 것이다.

 

 단순히 타이핑이 아니라 언어로 질문하면 그 질문에 대답해주는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발전하면 아이언맨의 자비스와 같은 AI 비서를 우리 모두가 하나씩 두고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궁금한 질문을 하면 내가 원하는 내용을 딱 찾아 바로 바로 알려주고 정리까지 해주는 AI 기술은 인터넷의 개발 이후 현대 사회의 발전 속도를 몇 단계 더 빠르게 높여줄 것이다.

 

 현재 엔비디아는 AI 반도체 시장의 80~90% 이상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컴퓨터가 돌아구는 구조는 생각보다 매우 단순하다. 입력된 데이터는 메모리에 저장하며, CPU(중앙처리장치)는 인간의 뇌의 역할을 하여 메모리부터 전송 받은 데이터를 순차적으로 하나씩 처리한다.

 CPU는 데이터 하나만을 처리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잇는데 이전에는 데이터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CPU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큰 무리 없이 사용자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술이 점점 발전하고 알파고, AI의 딥러닝이 등장하며 CPU가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정말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한 번에 하나의 데이터를 차례로 처리할 수 밖에 없는 CPU의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이 바로 엔비디아의 GPU (그래픽처리장치)이다. 

 

 GPU는 CPU와 다르게 한 번에 다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병렬 처리 구조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의 정보와 데이터를 받아 처리해야 하는 AI의 구현에 매우 적합하다. 

 이전에는 실감나는 고성능 게임의 그래픽 처리를 위해 사용되었던 GPU였지만 인공지능의 딥러닝에 꼭 필요하게 되면서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품귀현상이 일어나며 엔비디아의 GPU인 H100의 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고 올해 2분기 3달 동안만의 매출이 약 110억 달러(14조 50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5월에 발표를 하면서 그 기대감으로 주가 또한 상승하고 있다.  

 

 AMD 등 다른 여러 회사들 또한 AI의 GPU 생산에 박차를 가해 엔비디아를 따라가려고 하고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이미 AI 시장과 플랫폼을 선점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힘은 한동안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엔비디아의 최근 주가 흐름이다. 상승 추세곡선 내에서 파동을 그리며 상승하고 있다. 7월 14일 약 481달러를 찍고 현재 조정받은 상태이지만 흐름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상승을 바라볼만하다. 

 

 다른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GPU를 대체할 제품을 완성하여 점유율을 가져오지 못하는 한동안은 지속적으로 높은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추가적인 주가 상승도 기대된다. 

 

 420~450달러를 깨지않고 유지하며 8월 23일 발표되는 매출액이 예상보다도 더 높게 나와준다면 장기적으로 보유하더라도 상승 여지가 충분히 남아있다고 판단된다.

 

 매출액이나 앞으로 AI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엔비디아의 미래는 상당히 밝다고 생각되며 조정 때마다 조금씩 주식을 모아나간다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7월 20일 AMD의 주가가 -5.3% 하락하여 110.25로 마감하였다. 

 

AMD 뿐만 아니라 테슬라는 -10%, 넷플릭스는 -8.41%, 마이크로소프트는 -2.31%, 엔비디아는 -3.31% 하락 마감하며 전체 나스닥100도 약 -2.3%의 하락을 기록했다.

 

 


  테슬라의 실적 발표 결과는 예상치보다 높았으나 할인판매의 여파로 이익률은 크게 감소하였고, 넷플릭스는 분기 주당순이익은 예상치보다 높았지만 매출액은 예상치를 하회하였다.

 

  실적 발표의 여파로 매도 수요에 의해 나스닥이 전체적으로 하락하였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주식은 항상 오르기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상승이 있으면 조정이 있으며 조정이 너무 크거나 길어지면 하락이라고 부른다.

 

실제로도 테슬라는 4월 27일 152.37달러에서 -> 7월 19일 299.29달러까지 상승하면서 거의 2개월만에 거의 100%의 상승을 기록했다.  

 300달러라는 라운드피겨 영향도 있으며 단기간동안 급격한 주가의 상승에 의한 피로감 때문이라도 건강한 주가의 흐름을 위해서라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엔비디아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꾸준하게 상승하여 작년 10월 108.13달러에서 7월 14일 480.88달러까지 4배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었고 아직도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하지만 단기간의 급격한 주가의 상승은 버블의 위험성과 투기세력의 유입 등 주가의 흐름에 결국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앞으로의 더 큰 상승을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조정이나 하락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나스닥 100 추종 QQQ 또한 3월 13일 285.19부터 7월 19일 387.98까지 약 4개월동안 거의 36%의 상승을 기록했다. 

 7월 20일 약 2.31%의 하락을 기록했는데 하루만에 꽤나 큰 하락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동안의 상승 기준으로는 사실 아주 작은 하락이다.

 

 

 

 그동안 상승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어제 QQQ의 -2.31%의 하락은 폭락이 아니다. 하락이고 조정이다. 

 이 조정이 계속 이어진다면 하락 그리고 큰 하락이 이어질 때 폭락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떠한 주식이든 미래에 건강하게 성장하고 상승하려면 이러한 조정과 하락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QQQ의 경우, 377달러 정도가 7월 21일 현재의 일봉 차트의 10일선 정도이다. 20일선은 371달러 정도이고 하락 전환이 되지 않는 선에서 조정이 온다면 -2% 까지의 하락은 건강한 하락으로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AMD는 어떨까? 

 

7월 20일 약 -5%의 하락이 발생하며 상승 추세 박스의 하단선 (초록색)을 이탈하였다. 일시적인 하락 이탈 후 다시 상승 추세 박스로 빠르게 주가가 회복된다면 지속적인 상승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미국 주식들의 하락과 함께 AMD 또한 많이 하락하여 바로 전 저점이였던 107달러를 깨고 내려간다면 약 2~3% 선에서 손절 후, 재진입 시기를 노려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AMD의 일봉 차트(7월 20일 -5.3% 하락하며 110.25달러로 종가 마감)

 

현재 일봉 상 60일선인 109.7달러 근처에 있는 AMD의 주가

 

약 +5% 수익에서 손실로 전환되었지만 지지선을 깨기 전까지는 보유할 예정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주가의 지속적인 상승을 위해서라도 일시적인 조정과 하락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무조건 상승해야 안심이 되고 기분이 좋은 멘탈은 주식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루의 상승과 하락에 일희일비하지말고 감정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앞으로의 미래를 예상해보고 플랜대로 행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욕심이나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나의 이성을 뺴앗긴다면 올바른 주식의 매매를 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복되게 될 것이다. 항상 감정을 배제하고 이성대로, 계획대로 주식을 매매하는 습관을 길러야하겠다. 

 이 전 AMD 주가의 흐름의 예상 글들에서 , AMD의 주가가 111~108달러가 지지선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었다.
 
 나의 예상보다는 조금 더 떨어져 107달러까지 주가가 하락했었지만 며칠만에 바로 110달러를 회복하였고 나는 112달러 부근에서 한 번, 108달러 부근에서 한 번씩, 두번에 걸쳐 AMD를 30주씩 매매하였다.
 
 나의 경우 미국 주식의 ETF를 메인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개별주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 현재로서는 최대 1000만원 선에서 매매를 하고 있다.
 
 AMD의 경우, 총 70주 매수를 한다는 것을 착각하여 60주를 매수하여 1000만원이 못 미치는 금액으로 매수된 상태이다.

 

7월 18일 장 시작 후 AMD의 현재가와 나의 평단
 
 


 
 7월 14일 금요일, 122달러까지 상승했지만 볼린저밴드 상단을 맞고 긴꼬리 음봉을 남기며 하락마감했으나 아직 5일선을 타고 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어 이 후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하락추세선의 저항을 돌파한 후, 흐름을 바꿔 상승추세 박스 (위 차트에서 초록색 으로 표시) 안에서 파동을 그리며 진행하고 있다. 
 
 
 우선 상승 추세 박스 의 하단 (초록색 선의 아래선) 을 깨지 않는 선에서 파동을 그리며 하락하는 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을 계획이며 가장 베스트 시나리오는 아래 사진의 상승 추세선 (아래 차트에서 빨강선) 을 타고 올라가며 상승하는 것이다.
 
 

 
  주식은 차트만으로 할 수 없다.
 차트 선만 그어서 주가의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면 선 잘 긋는 순서대로 돈을 많이 벌지 않을까?
 
 내가 긋는 선은 기본적인 큰 흐름을 보기 위한 선이다.
 내가 긋는 선을 지켜야만 상승하고, 지키지 못하면 무조건 하락하고 하는 것이 아니다.
 
 조금 더 효율적인, 현명한 매수 타이밍과 매도 타이밍을 잡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일 뿐이기 때문에 '차트로 주가의 흐름이 어떻게 될 것이다'라고 확언하지 않는 것이다.
 
 대신 이러한 방식으로 선을 그어보고 고민해보고 하다보면 나의 주식 실력과 차트를 보는 눈, 즉 흐름을 보는 눈이 더 커질 것이라 믿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주식의 차트를 분석해보고 있는 것이다.
 
내가 그은 추세흐름선이나 박스를 깨고 주가가 흘러갈수도 있겠지만 그 이탈이 일시적이라면 나는 원칙대로 주식을 갖고 갈 것이고, 나의 예측을 완전히 벗어난다면 그 때 적절한 손절점을 잡고 손절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리하자면>
 
1. 언급했듯이 AMD의 장기적인 전망은 밝다고 판단되기에 특별한 이벤트가 없다면 홀딩할 것이다.
 
2.  7월 14일, 주가는 122달러까지 상승했으나 볼린저벤드 상단을 맞고 긴꼬리 음봉 마감하였다.
 하지만 엄청난 거래량이 터진 것은 아니며 현재 AMD 주가의 흐름상, AI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황상, 1번 더 큰 상승을 체크하기 위한 상승이었다고 생각하고 있다.
  멀어져 있던 볼린저벤드 상단이 5일선 가까이까지 내려왔고 흐름에 따라 다시 한 번 상승을 할 수도 있을 거라 판단하고 있다. 
 
3. 볼린저벤드 상단을 다시 두드려 뚫고 올라가며 5일선을 타고 상승해준다면, 1차적으로 전고점인 132.8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인지가 포인트가 될 것이다. 추세의 흐름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큰 거래량과 함께 전고점을 돌파할 수 있을지에 따라 추가 상승 여부를 보려 한다. 
 
4. 손절점은 전저점인 107.5달러 부근으로 잡고 있다. 혹은 혹시라도 추세상승 박스 하단을 완전히 이탈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 110달러 이상에서 약익절 할 계획도 잡고 있다. 

7월 4일 유니티 소프트웨어에 대하여 글을 쓰면서 주가 흐름을 예상해보았었다.

 

 6월 30일 45달러를 찍고 조정받아 43달러까지 떨어진 상황이였고,

 만약 41~42달러를 지지하고 상승해준다면 48~50달러를 1차 익절점으로 잡을 수 있다고 예상했었다.

그리고 7월 10일, 흐름을 이탈하여 최저 38.64달러까지 주가가 하락하였지만 바로 다음 날, 주가를 회복하였다. 

 

 

  이 후, 최고 48달러를 찍었으나 바로 하락하여 7월 17일 현재 45달러 근처에서 주가를 형성하고 있다.

 

 

 


 

아래는 '유니티 소프트웨어 주가 관심' 첫 글에서 썼던 나의 개인의견을 다시 갖고 와 보았다.아래에 관련 글을 한 번 읽어보는 것도 유니티 소프트웨어를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한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https://jbljb.tistory.com/12

 

 

 

 


 

 

 그렇다면 앞으로의 흐름은 어떨까?

 

 앞서도 말했듯이,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아직까지는 적자 기업이다. 지난 주 발표되었던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예상보다 괜찮았기에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잘 잡힐 수도 있겠지만 추가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

 만약 금리를 인하하고 주식에 많은 현금이 추가적으로 들어오며 유동성이 늘어난다면 유니티소프트웨어 같은, 현재는 적자지만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기술성장주 기업들의 주가 역시 큰 폭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금리 인상 및 아직 여전한 인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의 가능성 때문에 실적이 받혀주지 못하는 기업들은 추가적인 긍정적인 이슈가 있지 않다면 주가가 우상향 하는 것이 아니라 심한 롤러코스터를 탈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수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할 계획이 아니라면 우선은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되며 이 전 글에서 말했던 것과 같이 다시 48달러를 뚫고 상승한다면 50달러를 돌파할 때 터지는 거래량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차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상승할 수 있는 여력은 아직 충분히 남아있다고 판단된다.

 

만약 50달러를 뚫고 유지하며 올라간다면 3000만 이상의 거래량이 터지면서 올라가는 것이 제일 베스트이며, 50달러를 지지해준다면 2분기 실적 발표인 8월쯤 전까지 58달러~60달러까지도 익절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로 애플의 비전 프로 덕분에 유니티 소프트웨어의 주가가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상용화되기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애플 비전 프로의 목표 생산량 역시 기존의 100만대에서 40만대 정도로 목표를 하향 조정한 사실 알고는 있어야 겠다.

 

https://www.etnews.com/20230705000078

 

 

 


<정리하자면>

 

1. 50달러를 3000만주 이상의 큰 거래량이 터지며 뚫고 올라가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다. 만약 큰 거래량이 없더라도 평소보다 더 많은 거래량으로 50달러 부근을 지지해준다면 58~60달러를 익절점으로 잡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2. 8월쯤 유니티 소프트웨어 2분기 실적이 발표될 예정이다. 단기 투자라 하더라도 이러한 실적 발표에 의해 주가가 급변할 수 있다는 점을 알고 투자하자. 

 

3.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현재 적자 기업이며 장기 투자시에는 수년간의 롤러코스터 주가를 경험할 수 있다. 엄청난 이득을 얻을 수도 있지만 큰 손해로 돌아올 수도 있으니 항상 비중 조절이 필수이다.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실시간 3D 콘텐츠 개발 플랫폼을 운영중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다. 모바일, PC, 콘솔, AR,VR 을 위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tool을 제공하는 게임 엔진 회사이다.
 
   언리얼엔진과 더불어 유니티는 게임 컨텐츠 개발 엔진의 주요 회사 중 하나이다. 두 회사 모두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영화나 디지털 인터페이스 등 등, 그래픽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기술을 제공한다.
 
 언리얼엔진, 유니티 소프트웨어 모두 전세계 게임 산업 뿐 아니라 다양한 그래픽 산업에 영향을 끼치는 불변의 2강 회사이지만 기술력 자체는 현재 유니티 소프트웨어가 언리얼엔진에 비해 확실히 뒤쳐져 있다고 여러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말한다. 
 
 언리얼엔진의 그래픽 표현은 훨씬 더 정교하고 수준이 높아 실제와 정말 유사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PC 게임에서는 그 기술력을 유니티 소프트웨어가 따라잡을 수가 없어 수준 높은 그래픽을 보여주는 게임의 엔진은 거의 대부분 언리얼엔진을 사용하여 제작되었다.
 
 
 하지만 유니티소프트웨어는 기술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지만 어려운 게임 제작을 보다 쉽게, 게임 개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해주고 세계의 흐름이 PC보다는 모바일로 점차 전환되면서 큰 힘을 받아 성장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의 경우에는 정교하고 수준 높은 그래픽을 요구하지 않기 떄문에,모바일 게임 개발의 거의 대부분에 훨씬 더 가볍고 사용이 쉬운 유니티 소프트웨어가 사용되고 있다. 
 
 
  언리얼엔진 또한 점점 라이트한 게임 생성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유니티 소프트웨어 또한 언리얼엔진을 따라 잡기 위해 환경 생성 뿐만 아니라 기술 발전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서 언리얼엔진, 유니티 소프트웨어 모두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 (언리얼엔진은 아직 비상장기업)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단순히 게임 산업 뿐만 아니라 AR, VR, 영화 등 등 다양한 산업으로도 확장하기 위해 '아바타'나 '반지의 제왕', '왕자의 게임'의 VFX 효과를 담당했던 웨타 스튜디오, 원격 데스크탑 & 스트리밍 기업인 PARSEC, 원경 동기화 기술 기업 싱크스케치, AR 건축 설계 기업 비주얼라이브 등 등 여러 회사들을 인수해가며 그 방향성을 넓히려 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애플에서 출시 예정인 최초의 공간 컴퓨터이며 혼합현실(MR) 헤드셋인  '애플 비전 프로'를 발표하며 유니티소프트웨어와도 협업하여 이 '애플 비전 프로'에 들어갈 다양한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다양한 3D 앱을 가져오는데 유니티 소프트웨어가 긴밀하게 협업하며 추가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6061550i  (애플-유니티 협업 기사) 
 

 
 
 


 
 
 유니티 소프트웨어는 기술성장주이다. 지금 현재로서는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중이고 그 결과가 조금씩 보이고 있다.
 유니티가 적자에서 흑자 전환이 되고, 흑자 수익률이 현저하게 증가하기 시작한다면 분명 지금의 주가보다는 더 높은 가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그 과정 속에서 롤러코스터 같은 주가 변화가 있을 수 있겠다 예상이 된다.
 과도한 비중의 투자보다는 먼 미래를 보고 분기별로 재무상태나 비전을 살펴가면서 비중 조절을 하여 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해 보인다. 
 

 
 매출액은 21년 3월 2억 3천 5백만달러 -> 22년도 3월 3억 2천만달러 -> 23년 3월 5억달러로 2년만에 2배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루어냈다. 여러 기술 개발, 다양한 기업 인수, 아직은 부족한 사업수익률로 인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아직 적자인 것을 볼 수 있다.  

   자산 총계의 경우, 21년 3월 26억 5천만 달러 -> 22년 3월 49억 4천7백만달러 -> 23년 3월 77억 3천 5백만달러로 3배 정도의 자산 증가를 이루어냈다. 
 
 지속적으로 기술 개발과 수익의 최적화에 고민을 하고 앞으로 커질 VR,AR,MR 사업에도 애플의 협업과 함께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기에 매출, 자산의 증가를 기대해볼만 하다.
 
 
 

 유니티소프트웨어는 5월 4일 최저점 24.6달러를 찍은 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최고점 45달러를 찍은 후 약간의 조정을 받고 있다. 추세 상승하며, 이 전의 전고점인 42.99달러를 한 번 돌파하여 45달러를 찍고 43.42달러까지 조정받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급상승하며 멀어졌던 5일선이 다시 올라와주며 42달러 부근을 지지하고 45.08을 다시 돌파하며 올라가준다면 1차적으로 라운드숄더인 48~50달러까지 기대해볼 수 있을 듯하다. 이 때 중요한 점은 꾸준히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면 50달러 돌파시 6월 27일의 거래량인 3370만 이상의 거래량이 터지며 힘 있게 돌파해야 50달러를 지지하고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해볼 만하다.
 50달러를 돌파한다면 다음 저항은 58달러 부근이 될것으로 보이며 유니티 소프트웨어 또한 전체적인 미국장의 흐름을 보면서 거래량이 충분한 상태에서 상승하는지 여부를 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정리하자면 개인 의견 >
 
1. 41~42달러 부근을 지지하며 전고점인 45달러를 큰 거래량이 터지며 상승해준다면 48~50달러까지도 1차 익절점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 만약 많은 거래량과 함께 50달러를 돌파하고 50달러를 깨지 않으며 지지해준다면 다음 저항점인 58~60달러가 2차 익절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유니티소프트웨어와 같은 성장주는 현재로서는 특히 전체적인 미국장의 흐름을 보면서 조심스럽게 비중 조절을 하며 투자해야하며 아직까지 적자 기업인만큼 롤러코스터 같은 주가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언리얼엔진 외에 유니티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수 있는 회사가 없기에 수 년 이상의 긴 안목으로 롤러코스터의 아래부분에서 매수하여 모아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보인다.
 (명심해야 할 것은 적자 기업, 성장주는 항상 비중 조절이 중요하다) 

인공지능 AI 관련주인 AMD의 주가 흐름 예상

 

 

 

6월 21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의해 미국 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지난 5월 금리 인상을 중단한 후 지속적으로 많은 상승을 기록했던 미국 증시가 2023년 올해 2번 정도의 추가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이 있다는 파월의 발언에 의해 조정을 받았다. 

 

  테슬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등  거의 모든 기술주들이 하락했고 AMD 역시 6월 13일 132.83의 고점을 찍은 후 지속적으로 하락추세를 보이며 6월 21일, 112달러로 마감하였다.

 

 

 

 인공지능 AI가 앞으로의 큰 흐름이 될 가능성은 높아보이는데 과연 AMD의 주가는 어떻게 흘러갈지 그 흐름을 한 번 예상해보자

 

 

 

 


 

 

  이 전 글에서 전체적인 시장의 상승 흐름이 지속되고 AMD의 주가가 조정을 받더라도 115달러를 지지해준다면 추가적인 큰 상승이 있을 수 있다는 예상을 했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았으며, AMD의 주가는 추세를 이탈하며 6월 13일부터 6월 21일까지, 6거래일만에 132->112 달러로 떨어지며 15% 정도의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빨강 동그라미가 계속 저항으로, 초록 동그라미 부분이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다. 저항은 계속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저항이 지지가 되는 순간이 온다면 그 지지를 발판으로 다시 상승 추세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

 

AMD의 일봉을 살펴보면 2022년 지속하락는 와중 형성했던 저항들이 계속적으로 지금에서도 저항으로 작용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기억하자 

저항은 계속 저항으로 작용한다. 하지만 저항이 지지가 된다면 그 지지를 발판으로 상승 추세를 만들 수 있다.

 

 

 

2022년 2월 9일 (빨강색 동그라미)의 고가인 132.96  = 2023년 6월 13일의 고가인 132.83  (빨강색 동그라미)

2022년 3월 30일 (초록색 동그라미)의 고가인 125.67 = 2023년 6월 16일의 고가인 125.85 (초록색 동그라미)

 

 


 

 사실 132달러 부근의 저항은 상승 추세에서의 저항이기도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조정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위치였다. 

상승 추세 흐름의 상단을 터치하는 위치였으며 강한 매수세와 강한 시장의 흐름에 의해 폭발적인 거래량이 있지 않은 이상 일정 수준의 조정은 어느정도 예상되는 위치였다.

 

  만약 일정 수준의 조정 후에, 상승 추세의 중심선이자 일봉의 20일선인 115달러 부근을 지지하며 다시 상승했다면 1차 AMD 주가 예상 글에서 말했듯이, 베스트의 시나리오가 나왔겠지만

 

 이미 주가는 112달러 부근까지 하락하였고 다음 지지선인 108~111달러 부근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승 추세 흐름의 하단선이자 이전 하락장에서 저항이였던 110달러 부근에서 어느정도 지지를 해주고, 

전체적인 시장 흐름이 좋아지며 다시 상승장으로 전환된다면 

 

1차 글에서 썼던 것과 같이 AMD의 추가적인 상승도 충분히 기대해볼만 하다.

 

 


 

 

<정리하자면>

 

1. 108~111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받는다면 매수

2. 105달러 이하로 하락 혹은 전체적인 시장 흐름이 좋지 않아 하락장으로 전환된다면 3~5%선에서 손절

3. 큰 이탈없이 상승한다면 중장기적으로 보유하며 160달러 근처까지 기대해봐도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아직까지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AI의 대장주라는 것이며

(AMD가 15% 하락하는 동안 엔비디아는 약 3%만 하락)

 엔비디아의 상승폭에 비해 AMD의 상승폭이 훨씬 더 커지거나 하락폭이 더 적어지는 순간이 AMD가 대장주로 바뀌는 순간이라는 것이다.

 

 

 

 

AMD 주가 예상 - 인공지능 AI 관련주

 
 

 Chat GPT를 시작으로 인공지능 AI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그것을 반영하듯 이미 인공지능 AI의 대장격인 엔비디아는 주가가 작년 2022년 10월, 108달러를 찍은 후 지속 상승하여 현재 그 4배인 432달러를 찍고 있다. 

 

 예상보다 높은 실적과 Chat GPT와 같은 인공지능 구동을 위한 핵심이 엔비디아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인데 엔비디아는 다음에 한 번 분석해 보기로 하고 이번에는 미국 반도체 2등 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AMD (Advanced micro devices)에 대해서 알아보자

 

 

 


 

AMD (Advanced Micro Devices) 는 1969년 세워진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컴퓨터, 노트북의 CPU, GPU, FPGA를 만든다.

 

 

마이크프로세서 부문에서는 생산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 인텔의 유일한 경쟁자이자 2등 기업이다. 

 또한 엔비디아와 함께 GPU (Graphic processing unit) 시장을 양분하고 있기도 하다. 

 

 

 인텔 뒤를 잇는 그 다음으로 큰 x86 호환 프로세서 제조사이기도하며 플래시 메모리 분야에서도 높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AMD는 고성능 및 적응형 컴퓨팅의 선두 주자로, 데이터 센터, 임베디드, 게이밍 & PC 시장의 미래를 이끌 기업 중 하나이다. 

 

 우리가 가장 많이 보는 AMD 제품은 노트북을 살 때 알아보는 CPU에서 보게 되는데 라이젠5, 라이젠7 등을 많이 봤을 것이다. 인텔의 i5,i7 등에 비해 성능이 훌륭하면서도 좋은 가성비를 내는 CPU가 AMD의 라이젠(Ryzen)이다. 

 

 

  AMD 홈페이지에 회사의 설명과 지향목표가 나와있는데 무엇을 하는지 좀  더 자세히 보고 싶다면 AMD 홈페이지도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https://www.amd.com/ko.html

AMD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AMD 프로세서, 그래픽, FPGA, 적응형 SOC 및 소프트웨어와 함께 AI, 데이터 센터, 비즈니스 컴퓨팅 솔루션 및 게이밍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십시오.

www.amd.com

 

 

 AMD가 큰 회사라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는 부분이고, 

 그러면 AMD가 현재 얼마나 돈을 잘 벌어들이고 있는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앞으로 투자 가치가 있을지를 한 번 봐보자

 

 

 

  보면 알겠지만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매출, 총자산은 꾸준하게 늘고 있다.  

  총매출, 순이익은 2022년에 2019년에 비해 4년만에 거의 4배 성장을 하였으며 총 자산은 10배가 상승하였다. 

 

그러면서도 지속적으로 AI 등 미래 먹거리의 기술 발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6월에 Chat GPT의 Open AI 구동에 필요한 엔비디아의 GPU( 그래픽 처리장치)인 "H100"에 대항하는 새로운 인공지능 GPU인 "MI300X"라는 제품을 올해 말부터  판매할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AMD의 이 "MI300X" 인공지능 GPU는 엔비디아의 "H100" 인공지능 GPU에 비해 2.4배 더 높은 메모리 밀도와 1.6배 이상의 대역폭(bandwidth)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AI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H100"을 밀어낼 수도 있으며 점점 커지는 AI 시장에서 큰 매출을 얻을 수 있을 잠재력이 있어보인다.

 

 


 

 

 

 

 그렇다면 현재 AMD의 주가는 어떨까?

 

 

 

 엔비디아와 유사하게 2022년 10월 저가 54.57을 찍은 후, 파동을 그리며 125달러 근처까지 올라왔다.  

 

 이전에 3번의 파동이 있었고 바로 직전 81달러 근처까지 떨어졌다 상승하여 132달러를 찍고 현재 조정중이다. 

 

AMD가 여전히 실적을 잘 내고는 있지만, Chat GPT의 Open AI 열풍에 더불어 짧은 시간에 많은 상승을 (최근 저가 54달러 기준 100% 이상의) 그리며 올라왔기에 시장 분위기에 따라 어느정도의 조정이 있을 순 있을것 같다.

 

하지만 추세흐름상, 약 118~12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해주고 (주봉 추세 지지선 + 일봉의 20일선) 전체적인 상승장이 와 상승을 해준다면 최고점인 160달러 근처까지도 충분히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따라서 118~120달러 부근에서 매수 후, 추세가 확실히 무너지거나 3~5% 이상의 113달러 이하의 과도한 하락시에는 손절 후 재진입각을 보되, 

 

 

횡보하거나 상승한다면 흐름을 보며 올해말까지 중장기로 가져가도 충분히 좋아보인다. 

 

 

 

 


 

AMD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충분히 좋은 기업이기에 

 

 

< 정리하자면 >

(1) 118~120 달러 (주봉의 추세 지지선이자 일봉의 20일선) 을 지지시 매수 

(2) 113달러 이하로 하락 혹은 전체적 시장 흐름이 좋지 않을 시 -3~5% 선에서 손절

(3) 중장기적으로 본다면 전고점인 160~164달러까지 충분히 볼만하며 흐름에 따라 그 이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모더나 주가 관심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미국 내에서 코로나 백신 최종 임상을 진행 중인 회사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J&J) 등 4개사다. 여기에 노바백스가 영국에서 1만명을 대상으로 3상을 시작했고, 중국이 4개 백신을, 러시아가 1개 백신을 개발 중이다. 호주 머독 아동연구소는 결핵 퇴치에 쓰인 BCG 백신을 코로나에 적용할 수 있을지 3상을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 얘기를 들어보면, 일단 화이자가 가장 앞서가고 있다. 항체 형성 수치 등 효능도 괜찮은데다 3상 성공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고 장담하는 시기도 10월 말로 가장 빠르다(모더나는 11월). 존슨앤드존슨은 다른 제약사보다 임상 1상 시작이 두어달 늦었지만 유일하게 한번만 맞는 백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머지 백신 후보는 대부분 2회 접종이다. 

 

스테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경제매체 CNBC 와의 인터뷰에서 "11월까지 마지막 3상 임상시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10월까지 충분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만약 앞으로 몇 주 동안 미국의 감염률이 낮아진다면, 12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더나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미 정부의 지원을 받는 3개 제약회사 중 하나다. 메신저RNA(mRNA)라는 유전자를 사용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백신 후보물질이 소수 참가자한테서 유의미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는 초기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모더나의 임상시험에는 16일 기준 2만5296명이 등록했으며, 최대 3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반셀 CEO의 발언은 화이자의 CEO가 이르면 올 연말에 자사 백신이 미국에서 배포될 수 있다고 말한 지 나흘 만에 나왔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CBS ‘페이스더네이션’에서 자사가 10월까지 마지막 임상시험에서 주요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면서 미 식품의약국(FDA)이 백신을 승인하면 수십만회 분량을 배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관련 내용> 

모더나의 경영진이 주가 급등을 틈타 8천900만 달러에 달하는 주식을 매도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월 27일 모더나 주가는 장중 20% 급락했다.

미국 의료 전문지 스탯(STAT)은 모더나의 주요 경영진 5명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8천900만 달러 이상의 주식을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전체 주식 거래보다 거의 3배나 많은 거래 규모라고 지적했다. 이들이 매각으로 벌어들인 이익은 8천만 달러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SEC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식을 매도한 내부자 중에는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의료책임자 등이 포함됐다.

이 주식 매각은 105b-1을 통해 사전 예약됐다. 105b-1 거래 계획은 내부자 거래라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기업 내부자가 향후 정해진 시기에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입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한 SEC의 규정이다.

STAT는 모더나가 주식 공모로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기로 한 결정에 비춰볼 때 모더나 주주들에게는 이번 매도 규모나 시기가 심상치 않게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개인 의견>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까지 코로나에 걸려 램데시비르 투약 등 치료를 받는 상황이 된 만큼 코로나에 대한 관심은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에 따라 백신에 성공하게 된다면 어느 회사든간에 초대박이 날 수 밖에 없겠지만 백신의 성공률 또한 극히 낮기 떄문에 관심을 가지되 언제든지 실패의 가능성에 대해 고려하며 투자가 필요해 보이긴한다.

 

하지만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큰 이슈가 없다면 11월~12월 모더나 백신 3상 성공여부가 발표되기 전까지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고려해볼만 할 것이다.

 

아래는 5월에 경영진이 주식 매도를 대량으로 진행하여 주가 역시 감소했던 상황이다.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11월~12월 이후까지 들고 가는 것은 상당히 risky해 보이나 만약 성공한다면 초대박일 것이다.

하지만 백신주 같은 제약회사 특성상 실패시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것이다. 

 

 

 

Teladoc Health, Inc., formerly referred to as Teladoc, Inc. and Teladoc Medical Services, is a multinational telemedicine and virtual healthcare company based in the United States. Primary services include telehealth, medical opinions, AI and analytics, and licensable platform services. In particular, Teladoc Health uses telephone and videoconferencing software as well as mobile apps to provide on-demand remote medical care. Billed as the first and largest telemedicine company in the United States, Teladoc Health was launched in 2002 and has acquired companies such as BetterHelp in 2015, Best Doctors in 2017, and Advance Medical in 2018. It trades on the NYSE and in 2019 was active in 130 countries and served around 27 million members.

 

 

Teladoc의 비지니스 모델은?

Teladoc은 회사 혹은 보험회사와 계약해서 피고용인 혹은 보험 가입자들이 원격진료를 이용하는 것이 주된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합니다. 즉 B2B2C 모델인 셈입니다.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이용할 줄 알았는데 (즉 B2C  모델)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포츈 1000에 속하는 회사 중 160개 회사가 고객이라고 하며 회원 수 (즉 고객사에 속하는 회원 수)가 1100만명이라고 합니다.

 
주요 고객군은 

회사: 엑센츄어, 펩시, 쉘, T-모바일, Bank of America, General Mills

보험회사: 애트나, Amerigroup, Blue Shield of California, Centene, Highmark, Universal American

의료기관: 마운트 시나이, Health Partners, Henry Ford, Memorial Hermann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들 고객사와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약을 맺어 일종의 정기 구독료 (일정 기간 동안 서비스 이용 권리에 대한 수수료)를 받으며 거기에 더해서 원격진료를 실제 이용할 때마다 별도의 비용을 청구합니다.

정기 구독료는 회사가 내며 별도 이용료는 회사 혹은 가입자 개인이 내게 됩니다.

2014년 1년 매출이 $43.5Mil인 데 이 가운데 85%가 정기구독료이고 15%가 원격진료 이용료 입니다.

또한 2015년 1분기 매출은 $16.5Mil이며 기 중 80%가 정기구독료이고 20%가 원격진료 이용료입니다.

2014년 원격진료 이용 회수는 30만건 입니다.

 
그리고 현재 회원 수가 1100만명인데 이들은 Teladoc과 계약한 기업 고객에 소속된 사람의 일부라고 합니다.

즉, 기업 고객들이 직원들 중에서도 일부에게만 Telado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셈입니다.

Teladoc은 기업 고객 소속 전체 인원이 5000만명에 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현재 계약한 회사들만 잘 유지하고 만족도를 높여서 추가 계약을 따내도 훨씬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들어선 만큼 원격의료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만 할 듯 하다 

 

 

 

-------------------------------------------------

 

<개인 의견>

미국 같은 경우, 땅덩어리가 워낙 넓기도 하고 값비싼 의료비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원격의료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코로나에 의해 비접촉(언택트) 활동등이 증가함에 따라 원격의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어보인다. 줌 비디오만 보아도 지속적으로 우상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TELADOC 같은 원격의료 시스템도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최근 227달러까지 돌파 후 조정을 받다 220달러까지 올라왔는데 장기적으로 200달러가 꺠지지 않는다면 전고 227달러를 돌파하고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코로나가 단기간에 끝나지않는만큼 TELADOC같은 회사는 이제 성장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갖고 가기에 좋아보이는 종목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