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 그린뉴딜 바이든 관련주


신성이엔지가 10/8/ 목요일 상한가로 마감하였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당선 차기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이는 현재 바이든의 공약인 그린뉴딜 관련주 또한 꿈틀거리고 있다.

자동차에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적인 테마 뿐만 아니라 그린뉴딜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관련주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좋아보인다.


우선 그린뉴딜이란

기후변화와 경제적 문제를 아울러 해결하기 위해 제시한 정책이나 법안을 말한다. 신재생에너지 등친환경 기반 산업과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정책이다. 환경의 그린과 대공황 시기 미국 루스벨트 의 경기부양책 뉴딜의 이름을 따와 합친 것이다. 그린뉴딜의 세 가지 핵심원칙은 기후변화대응(Climate), 일자리창출(Jobs), 불평등해소(Equity)로 기존 화석연료 중심의 산업구조를 친환경에너지로 대체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산업 구조를 재정립하는 과정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대거 창출하며 결론적으로 기후변화, 환경오염에 더욱 취약한 계층의 상황을 개선해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민주당 대선후보로 등극한 조 바이든은 그린뉴딜에 총 5조 달러를 책정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과도한 법인세 인하를 바로잡고 기업의 공평한 부담금을 보장하며 화석연료 보조금 지급을 종료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그린뉴딜 자금을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우리나라 문재인 정부도 20년 5월 한국 그린뉴딜을 발표하였는데

* (1) 한국은 배출량 제로에 도달하고 이 목표를 지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킬 것을 약속했다. 또한 해외 석탄 발전소 건설을 위한 자금 조달을 중단하고, 2040년까지 국내에서 미세먼지를 40%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 (2) 2034년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비중을 40%로 확대할 예정이다.

* (3) 한국은 에너지의 95%를 수입에 의존한다. 수소는 본질적으로 비교적 풍부하고 배출 연료가 없다. 효율적인 국내 수소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의 개발로 한국은 해외 에너지 공급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고 이와 더불어 공기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도 볼 수 있다.

* (4) 2030년까지 수출 및 국내 소비용으로 50만개의 수소연료 전지 차량 생산을 희망하고, 수소 차량의 사용 증가 지원 위해 49000대의 차량 또는 7610대의 버스에 연료를 공급하기에 충분한 수소 생산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문 정부의 FCEV 목표를 달성하면 한국 미세먼지는 연간 1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 (5) 대기 오염 물질 배출량 제한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지만, 현재는 서울에만 적용 중이다.

* (6) 2015년 한국 배출권 거래제(KETS)를 시작하였고, 현재는 2단계 배출 허가 단계에 있고 2021년에 3단계 설정으로 높일 예정이다.

한국의 그린뉴딜정책의 핵심은 수소기반 대체에너지로 이를 중심으로 탄소 절감을 할 예정이며 2025년까지 73조 원을 투자해 일자리 65만 개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신성이엔지의 회사 소개를 살펴보면

1. 재생에너지 사업부문

인류의 새로운 대체 에너지로 떠오른 태양광에너지
1977년 창립한 신성이엔지는 냉동공조, 반도체, FPD 산업분야의 초정밀 고부가가치 사업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태양광 에너지 기업으로 새롭게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고효율 태양전지 - 고출력 태양광 모듈 - 발전소 시공으로 태양광 발전의 모든 것을 '원스톱 솔라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외 주요 인증기관 (에너지관리 공단, TUV, UL, CE 등)의 철저한 검사를 통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안정성과 품질의 검증을 받았습니다.
태양에너지는 그 이용 가능한 양이 전 세계 연간 에너지 소요량의 2,850배에 달하며, 연료와 폐기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청정 미래에너지입니다. 환경 오염을 줄이고,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를 필요로 하는 현 시점에서 태양광 에너지 개발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며, 에너지 시장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신성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하여 좁은 면적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고효율 태양전지와 고출력 태양광 모듈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국책과제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2. 클린환경 사업부문

클린룸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는 40년 노하우
지난 40년간 고효율 청정 시스템, 최적 에너지 공조 시스템, 플랜트 엔지니어링 및 정밀 시공시스템 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며, 반도체, FPD, 화학, 나노, 2차전지, ESS, 바이오 등 국내외 청정산업과 국가육성산업 등 다양한 산업에 최적화된 System Technology Solution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보면 알겠지만 친환경 관련 재생에너지 사업부문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근 3년간의 재무상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순이익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정책과도 방향이 맞아 앞으로도 지속 상승할 가능성은 충분해보인다.


 

 


일봉 추세저항에도 아직 여유가 있어보이며
1) 1차적으로 3800-3900 저항
2) 2차적으로 4500-4700저항선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목요일날 신성이엔지를 봤다면 거래량이 터지면서 볼벤 상단인 약 2700원을 뚫은 후 전고인 2790까지 뚫은 뒤 전고점이 지지라인으로 형성되어 가격이 이탈하지 않는 것을 보고 충분히 상한가에 도달할거라 예상해볼 수 있었다

전고점 2790원을 돌파할 때 바로 매수를 하고 손절컷을 2790 바로 아래 1-2% 가격정도에서 적당히 걸어놓는다면 손절을 하더라도 1-2% 이내에서 손절 가능하기에 상대적으로 전고돌파시 매매는 순식간에 급락하지 않는 이상 상당히 안전한 매매방법 중 하나이다.

실제로 목요일 장중 13:35분경 전고 2790원을 돌파한 후 2760원에서 지지받고 추가 하락 없이 상승하여 결국 상한가로 마무리한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2790원을 지지 못하고 2760원까지 내려왔을때 로스컷으로 손절이 되었더라도

 

 


장중 5분봉 전고점이였던 2900원을 다시 돌파해주는 14:00경 매수했다면 충분히 큰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을 것이다.


그린뉴딜, 신재생에너지는 미국 대선 전까지도 지속적으로 반복 이슈될수 있기에 관련 테마주에 대해서도 충분히 알아두고 특히 상한가를 기록한 테마주들은 관심종목에 꼭 넣어두고 보면 분명 큰 이익의 기회를 줄 것이다.

—————————————————-

<개인 관점>

일봉 추세저항문제 없이 돌파한다면

1) 1차적으로 3800-3900 저항
2) 2차적으로 4500-4700 저항선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주가 예상


현재 2:40분 기준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추세저항, 볼벤 상단 저항에 의해 소폭 하락한 5390원 근처 유지중이다.

 


전에 올렸던 글에서처럼 이전 장대양봉 종가이자 금일5일선인 5390원 지지받으며 장 종료된다면 예상대로 며칠횡보하다가 한번더 슈팅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전날에 전고점이였던 5970원까지 도달 후 5970원 저항을 뚫지 못하면서 긴 윗꼬리를 남기고 오늘도 정확히 볼벤 저항 및 추세 저항을 맞고 음봉 마감한 모습이다.

 

원칙적으로 손해를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시키려면 여러 저항이 있겠지만 눈에 쉽게 보이는 볼벤 상단 저항 (오늘의 5810원 = 볼벤 상단)이자 일봉 추세저항 도달할 떄 거래량이 폭발적이지 못하고 돌파하지 못하였기 떄문에 매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다.

 

오늘 음봉 마감하였지만 거래량이 크게 터진 것은 아니고 4일전 장대양봉 종가 부근이자 오늘의 5일선인 5390원 지켜주며 마감했기 떄문에 다음주 월요일 개장하였을 떄 5일선 이상에서 지속적으로 자리를 잡아주며 크게 빠지지 않는다면 충분히 슈팅 기대해볼만 하다. 

 

하지만 음봉으로 끝난만큼 추가적 하락이 며칠동안 발생할 가능성 있기 떄문에 가장 안전하며 best인 시나리오는 다음주 5일선 이상에서 시작 (베스트는 5600원 이상에서 시작)하여

 

(1) 월봉 숄더인 6250원 근처 저항까지 1차 도달 -> 돌파 실패시 매도

 

(2) 거래량 폭발하며 6250 돌파 시 최고점인 7600원 근처인 7500원 정도까지 바라보는 것이다. 

 

(3) 7500원 이상으로 상승시에는 지켜보다가 늦어도 전환사채 발행되는 21일 전까지는 매도하는 것이 좋아보인다. 

 

(4) 만약 다음주 월요일 5일선 아래에서 시작하며 지속적으로 떨어질것 같은 경우, 손절 혹은 약익절 후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아보인다. 

 

 

10월 21일 4061원에 전환사채 발행 전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종목에 넣어두고 언제든지 슈팅나올때 깔끔하게 익절하고 나오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금일 전고인 5970에서 추세저항, 전고 저항 맞고 떨어진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물량이 다 나오지는 않은것으로 보이며

바로 이전 장대양봉의 종가인 5390과 현재 5일선에서 지지 받는으며 거래량 붙어준다면 추가 상승 및 5970 전고도 뚫을지

며칠전 올렸던 것처럼 자동차 관련 테마주들이 돌아가며 상승해주고 있는만큼 추가하락이 없다면

관심가져볼만 해보인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주가 관심 - 자동차 자율주행 관련주 (THE MIDONG, 라닉스)

 

추석 마지막날 THE MIDONG, 라닉스 등 자율주행 관련주가 상한가에 안착하고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또한 20% 상승 마감하였다. 

 

최근 미국 주식 Apple과 더불어 가장 핫한 주식이 테슬라, 니콜라 등 자동차 관련주다. 니콜라 같은 경우에는 사기로 끝날 가능성도 꽤 있어보이고 어떻게 될진 정확히 모르겠지만 테슬라의 경우, 초기 사기 아니냐는 말을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에는 현재 미국 주식에서 가장 핫한 종목 중 하나가 되었다. 

 

자동차는 이전에도 그렇고 미래에도 새로운 대체 자가교통수단이 발명되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관심받고 사랑받을 수 밖에 없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우리 나라같은 경우에도 관련 종목 이슈가 나왔을 떄 이를 이용하여 주가를 올려 이득을 얻기가 상대적으로 쉽기 떄문에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라닉스, 모트렉스, THE MIDONG과 같은 자율주행 종목 또한 정부가 관련 기사를 내보내며 이슈가 될만한 요소가 있는 현재 관심을 가질만 한 종목이다.

 

 

 

 

2020년 9월 29일 라닉스, THE MIDONG이 상한가에 마감을 하였고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경우에는 20%에 상승마감하였다. 

 

현재 대장주는 THE MIDONG이나 섹터내 순환매매가 일어나며 대장주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떄문에 THE MIDONG 뿐 아니라 여러 자율주행 관련주는 관심종목에 넣어두는 것은 나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테슬라가 현재 자동차 관련하여 가장 핫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주가 변동에 따라 영향이 없을순 없지만 자율주행, 전기차, 수소차와 같은 카테고리들은 항상 순환하며 슈팅 및 상한가를 기록해주기 떄문에 특히 관련 뉴스가 나오고 관심이 쏠리는 순간이 포착되면 언제든지 매수 준비를 하고 있으면 좋을것이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회사 소개를 간단히 살펴보면

- 2004년 4월 19일 설립된 스마트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 딥러닝과 빅데이터 기반의 영상인식에 커넥티드 통신모듈이 연동된 플랫폼 제품, 레이더이벤트기록장치, 운전자보조 

  시스템(ADAS), 졸음운전 감지장치, 헤드업디스플레이 (HUD) 등 스마트 자율주행 관련 제품을 생산중

 

- 주요 고객은 현대모비스와 함께 2014년 부터는 BMW, 아우디 를 시작으로 벤츠 등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8월 7일에는 ‘NORITEL MOBILE KOMMUNIKATION GmbH’와 독일 BMW향 레이다 영상기록 장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으며 확정 계약금액은 43억 6653만 7756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9.75%다.

 

최근 9월 7일에는 모빌테크 주식 1만2259주를 10억원에 취득 공시하여 지분 비율은 4.76%로 높이고자유 주행 핵심 기술개발, 신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정부 국토부에서도 "뉴딜 종합계획"을 통해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를 구축할 계획을 밝히고 있고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분명 관심가질 종목임에는 분명하다.

 

최근 정부 발표를 보면

국토교통부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 160억원을 반영해 수도권, 강원권, 전라권, 경상권 등 4개 권역 일반국도 1만4000㎞의 정밀도로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제작이 완료된 전국 고속국도 및 주요도심 등 약 6000㎞와 함께 2022년 말 기준으로 전국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약 2만㎞의 정밀도로지도가 구축돼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기반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밀도로지도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도로 정보를 불과 ±25㎝ 이내의 오차를 담아낸 지도를 의미한다.

차선, 도로경계선, 정지선, 차로중심선 등 규제선, 중앙분리대, 터널, 교량,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 교통안전표지, 노면표시, 신호기 표지시설 등을 담고 있다. 특히 기상 악천후, GPS 수신 불량 등 돌발 상황에서도 도로 상황을 예측할 수 있어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국토부는 부분 자율주행차(레벨3)의 안전도 향상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량의 판단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는 완전 자율주행차(레벨4~5) 상용화에 있어서도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4차로 이상 지방도 및 군도까지 추가로 구축하는 등 구축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국토교통부는 정밀도로지도 구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구축된 지도를 민간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개인 의견>

월요일 개장후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 확진 효과 및 테슬라 하락마감 효과로 인해 주가가 밀릴 수 있겠지만 

최근에 돌파한 5000원선이 무너지지 않고 지지되며 우상향한다면 단기적으로는 전고점인 6000원 부근, 장기적으로는 최고치였던 7600원대까지도 보며 투자할만 해보인다. 

 

 

모더나 주가 관심 - 코로나 백신 관련주

 

 

미국 내에서 코로나 백신 최종 임상을 진행 중인 회사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존슨앤드존슨(J&J) 등 4개사다. 여기에 노바백스가 영국에서 1만명을 대상으로 3상을 시작했고, 중국이 4개 백신을, 러시아가 1개 백신을 개발 중이다. 호주 머독 아동연구소는 결핵 퇴치에 쓰인 BCG 백신을 코로나에 적용할 수 있을지 3상을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 얘기를 들어보면, 일단 화이자가 가장 앞서가고 있다. 항체 형성 수치 등 효능도 괜찮은데다 3상 성공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고 장담하는 시기도 10월 말로 가장 빠르다(모더나는 11월). 존슨앤드존슨은 다른 제약사보다 임상 1상 시작이 두어달 늦었지만 유일하게 한번만 맞는 백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머지 백신 후보는 대부분 2회 접종이다. 

 

스테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 경제매체 CNBC 와의 인터뷰에서 "11월까지 마지막 3상 임상시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충분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10월까지 충분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만약 앞으로 몇 주 동안 미국의 감염률이 낮아진다면, 12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더나는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미 정부의 지원을 받는 3개 제약회사 중 하나다. 메신저RNA(mRNA)라는 유전자를 사용한 백신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백신 후보물질이 소수 참가자한테서 유의미한 면역 반응을 보였다는 초기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모더나의 임상시험에는 16일 기준 2만5296명이 등록했으며, 최대 3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반셀 CEO의 발언은 화이자의 CEO가 이르면 올 연말에 자사 백신이 미국에서 배포될 수 있다고 말한 지 나흘 만에 나왔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는 CBS ‘페이스더네이션’에서 자사가 10월까지 마지막 임상시험에서 주요 데이터를 확보해야 한다면서 미 식품의약국(FDA)이 백신을 승인하면 수십만회 분량을 배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 관련 내용> 

모더나의 경영진이 주가 급등을 틈타 8천900만 달러에 달하는 주식을 매도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5월 27일 모더나 주가는 장중 20% 급락했다.

미국 의료 전문지 스탯(STAT)은 모더나의 주요 경영진 5명이 올해 들어 지금까지 총 8천900만 달러 이상의 주식을 매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전체 주식 거래보다 거의 3배나 많은 거래 규모라고 지적했다. 이들이 매각으로 벌어들인 이익은 8천만 달러 이상이라고 덧붙였다.

SEC에 따르면 올해 들어 주식을 매도한 내부자 중에는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기술책임자(CTO), 최고의료책임자 등이 포함됐다.

이 주식 매각은 105b-1을 통해 사전 예약됐다. 105b-1 거래 계획은 내부자 거래라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기업 내부자가 향후 정해진 시기에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입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한 SEC의 규정이다.

STAT는 모더나가 주식 공모로 10억 달러 이상을 조달하기로 한 결정에 비춰볼 때 모더나 주주들에게는 이번 매도 규모나 시기가 심상치 않게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

 

<개인 의견>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까지 코로나에 걸려 램데시비르 투약 등 치료를 받는 상황이 된 만큼 코로나에 대한 관심은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에 따라 백신에 성공하게 된다면 어느 회사든간에 초대박이 날 수 밖에 없겠지만 백신의 성공률 또한 극히 낮기 떄문에 관심을 가지되 언제든지 실패의 가능성에 대해 고려하며 투자가 필요해 보이긴한다.

 

하지만 성공을 하든 실패를 하든 큰 이슈가 없다면 11월~12월 모더나 백신 3상 성공여부가 발표되기 전까지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고려해볼만 할 것이다.

 

아래는 5월에 경영진이 주식 매도를 대량으로 진행하여 주가 역시 감소했던 상황이다.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11월~12월 이후까지 들고 가는 것은 상당히 risky해 보이나 만약 성공한다면 초대박일 것이다.

하지만 백신주 같은 제약회사 특성상 실패시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할 것이다. 

 

 

 

Teladoc Health, Inc., formerly referred to as Teladoc, Inc. and Teladoc Medical Services, is a multinational telemedicine and virtual healthcare company based in the United States. Primary services include telehealth, medical opinions, AI and analytics, and licensable platform services. In particular, Teladoc Health uses telephone and videoconferencing software as well as mobile apps to provide on-demand remote medical care. Billed as the first and largest telemedicine company in the United States, Teladoc Health was launched in 2002 and has acquired companies such as BetterHelp in 2015, Best Doctors in 2017, and Advance Medical in 2018. It trades on the NYSE and in 2019 was active in 130 countries and served around 27 million members.

 

 

Teladoc의 비지니스 모델은?

Teladoc은 회사 혹은 보험회사와 계약해서 피고용인 혹은 보험 가입자들이 원격진료를 이용하는 것이 주된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합니다. 즉 B2B2C 모델인 셈입니다. 일반  소비자들도 많이 이용할 줄 알았는데 (즉 B2C  모델) 그렇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포츈 1000에 속하는 회사 중 160개 회사가 고객이라고 하며 회원 수 (즉 고객사에 속하는 회원 수)가 1100만명이라고 합니다.

 
주요 고객군은 

회사: 엑센츄어, 펩시, 쉘, T-모바일, Bank of America, General Mills

보험회사: 애트나, Amerigroup, Blue Shield of California, Centene, Highmark, Universal American

의료기관: 마운트 시나이, Health Partners, Henry Ford, Memorial Hermann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이들 고객사와 원격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계약을 맺어 일종의 정기 구독료 (일정 기간 동안 서비스 이용 권리에 대한 수수료)를 받으며 거기에 더해서 원격진료를 실제 이용할 때마다 별도의 비용을 청구합니다.

정기 구독료는 회사가 내며 별도 이용료는 회사 혹은 가입자 개인이 내게 됩니다.

2014년 1년 매출이 $43.5Mil인 데 이 가운데 85%가 정기구독료이고 15%가 원격진료 이용료 입니다.

또한 2015년 1분기 매출은 $16.5Mil이며 기 중 80%가 정기구독료이고 20%가 원격진료 이용료입니다.

2014년 원격진료 이용 회수는 30만건 입니다.

 
그리고 현재 회원 수가 1100만명인데 이들은 Teladoc과 계약한 기업 고객에 소속된 사람의 일부라고 합니다.

즉, 기업 고객들이 직원들 중에서도 일부에게만 Telado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셈입니다.

Teladoc은 기업 고객 소속 전체 인원이 5000만명에 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

현재 계약한 회사들만 잘 유지하고 만족도를 높여서 추가 계약을 따내도 훨씬 성장할 수 있으리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들어선 만큼 원격의료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볼만 할 듯 하다 

 

 

 

-------------------------------------------------

 

<개인 의견>

미국 같은 경우, 땅덩어리가 워낙 넓기도 하고 값비싼 의료비 등 여러 이유로 인해 원격의료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코로나에 의해 비접촉(언택트) 활동등이 증가함에 따라 원격의료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밖에 없어보인다. 줌 비디오만 보아도 지속적으로 우상향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TELADOC 같은 원격의료 시스템도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최근 227달러까지 돌파 후 조정을 받다 220달러까지 올라왔는데 장기적으로 200달러가 꺠지지 않는다면 전고 227달러를 돌파하고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코로나가 단기간에 끝나지않는만큼 TELADOC같은 회사는 이제 성장하고 있고 중장기적으로 갖고 가기에 좋아보이는 종목이다. 

+ Recent posts